'스틸러' 주원, 화보 방불케 하는 현장 스틸… '그저 빛'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원의 열정이 담긴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낮에는 문화재청 공무원, 밤에는 문화재 도둑 다크 히어로 넘나드는 황대명(주원 분)으로 열연 중인 주원의 비하인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앞으로 주원이 보여줄 활약과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속 대명의 서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다.
주원 주연의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낮에는 문화재청 공무원, 밤에는 문화재 도둑 다크 히어로 넘나드는 황대명(주원 분)으로 열연 중인 주원의 비하인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 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여기서 주원은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며 명실상부한 연기력을 발휘해 매주 수, 목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주원은 허당기 가득한 공무원과 다크 히어로 스컹크로 비밀스러운 이중생활 중인 대명의 모습을 완성도 높게 구현해 극의 재미를 드높였다. 그중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는 주원의 호쾌하고 화려한 액션 연기가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을 정도.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고정시킨다. 특히 비하인드 컷에서도 돋보이는 훤칠한 비주얼과 슈트 핏을 자랑하는 주원의 프로포션이 절로 감탄하게 한다. 또한, 차량 옆에 서 있는 주원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해 설렘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26일 방송됐던 5회에서 최민우(이주우 분)의 위험을 감지하고 쫓으며 긴박했던 황대명의 감정이 고스란히 사진에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수없이 달리면서도 찰나의 순간 눈빛과 표정에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녹여냈다.
이처럼 주원은 각각의 상황과 인물에 따라 완급을 조절하며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들어 ‘황대명’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발산 중이다. 이에 앞으로 주원이 보여줄 활약과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속 대명의 서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다.
주원 주연의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 주가조작단 압수수색…임창정 “8000억 현금 거래”
- 졸리 모자·박찬호 부부 등장...尹, 바이든 '취향저격' 선물에 깜짝
- "교도소가 강간범한테 성인잡지 사다준다고?"[그래서 어쩌라고]
- 근무시간 내연녀와 성관계하고 수당 챙긴 경찰관…해임 확정됐다
- 김익래 회장, 폭락 전 605억 지분 매각 논란…다우키움 “우연의 일치”
- 임창정 "빚 60억"→동료 가수 추가피해…주가조작 의혹, 연예계 전반 확산?
- 26년만에 재회한 친딸…생모 가족 전재산 가로챘다[그해 오늘]
- “표예림 학폭 군무원, 사과 못하게 막아…직장 잘릴까 걱정” 폭로
- 안성시청 소속 6급 공무원 부부…차에서 숨진 채 발견
- "사형수 6개월 뒤면 풀려날수도…세금으로 암 치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