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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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미국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만찬이 방미 사흘째인 오늘 백악관에서 열렸습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메모리 업황 악화로 반도체 부문에서만 4조6천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습니다.
정부는 2년간 적용되는 한시적인 특별법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고 피해자로 인정되면 임차 주택이 경매로 나올 때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배달 라이더나 학원 강사 등 인적 용역 소득자 400만명이 소득세 8천230억원을 돌려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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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바이든 주재 국빈만찬 참석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미국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만찬이 방미 사흘째인 오늘 백악관에서 열렸습니다.
●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적자 4.6조 충격
삼성전자가 글로벌 메모리 업황 악화로 반도체 부문에서만 4조6천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습니다.
● 한화, 대우조선 품에 안았다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 전세피해에 우선매수권·경매자금 전액대출
정부는 2년간 적용되는 한시적인 특별법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고 피해자로 인정되면 임차 주택이 경매로 나올 때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 배달라이더 등 400만명에 소득세 돌려준다
배달 라이더나 학원 강사 등 인적 용역 소득자 400만명이 소득세 8천230억원을 돌려받습니다.
● 강남3구 아파트값 일제히 상승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 아파트값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 가수 이루 '음주 운전자 바꿔치기' 들통
가수 겸 배우 이루(40·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을 하고 동승자와 말을 맞춰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브라질 64세 시장 10대와 결혼, 장모 비서관 임명 논란
브라질 64세 시장이 미성년자인 10대와 결혼 직후 장모를 해당 시의 문화관광부 비서관으로 임명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내일 전국 맑다 흐려져…15도 이상 큰 일교차
내일은 전국이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으며 15도 이상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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