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아졌는지 확인하고자"… 송찬의 향한 염경엽 감독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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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55) 감독이 지명타자 송찬의(24) 카드를 꺼내 들었다.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염경엽 감독은 이날 경기 송찬의를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가 그동안 많은 연습을 했다. 그래서 얼마나 좋아졌는지 확인하고 싶었다"면서 이날 선발 출전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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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55) 감독이 지명타자 송찬의(24) 카드를 꺼내 들었다.
LG는 2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전날 LG는 SSG에 3-5로 패하며 1위 자리를 내줬다.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염경엽 감독은 이날 경기 송찬의를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송찬의는 지난 16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9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후 11일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가 그동안 많은 연습을 했다. 그래서 얼마나 좋아졌는지 확인하고 싶었다"면서 이날 선발 출전의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염경엽 감독은 "사실 수비가 가장 중요한데, 송찬의는 아직 수비력에서 완벽하지 않다. 송찬의는 1군에서 몇 경기를 소화하다 이재원이 복귀하면 2군에 내려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찬의는 2군에서 3루, 2루, 1루 세 포지션을 연습하면서 동시에 경기도 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막 직전 옆구리 부상을 당한 이재원은 28일 2군 경기를 소화한다. 염경엽 감독은 "28일 이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이재원이 출전한다. 감이 좋으면 바로 1군으로 콜업할 예정"이라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27일 경기에서 LG는 홍창기(좌익수)-문성주(우익수)-오지환(유격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민성(2루수)-박동원(포수)-송찬의(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우완 아담 플럿코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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