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데이터 현대화, 솔루션 하나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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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현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방법을 모르고 있다. 우리는 모든 작업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한다."
전 상무는 "기업에서 지금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에서 보유한 데이터의 상태를 검사하고 결과에 따라 보정 후 주기적으로 데이터 품질 관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는 이러한 서비스를 사전에 학습한 AI를 기반으로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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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현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방법을 모르고 있다. 우리는 모든 작업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한다.”
인포메이션솔루션코리아 전완기 상무는 27일 지디넷코리아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 개최한 ‘제20회 ACC+ 2023’ 행사에서 인포매티카의 데이터 현대화 방법을 소개했다.
데이터 현대화가 필요해진 이유는 클라우드 중심으로 IT환경이 변화하며 이에 따라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성능과 유연성,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전완기 상무는 인포메티카는 30년 이상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통해 마이그레이션부 데이터 추출 및 정제, 적재, 통합 등 데이터 현대화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대용량 데이터도 한 번에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에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상황에 맞춰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전처리 AI 모델 클레어(CLaiRE)도 함께 지원한다.
전 상무는 “기업에서 지금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에서 보유한 데이터의 상태를 검사하고 결과에 따라 보정 후 주기적으로 데이터 품질 관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는 이러한 서비스를 사전에 학습한 AI를 기반으로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고객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정제해 서로 판매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해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데이터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기반 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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