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서, 군·소방·군청 합동 비상상황 대비 FTX 훈련

김기진 기자 2023. 4. 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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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경찰서(서장 김상호)는 27일 함안공설운동장 입구에서 비상 상황 대비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함안경찰서 긴급현장상황반, 형사, 교통, 가야지구대, 함안소방서 화재진압대원·구조대원, 육군 제5870부대 4대대 5대기 타격중대 및 함안군청 안전총괄과 민방위 담당자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군 내 폭발물의심물체 발견 시 기관별 조치 사항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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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서, 군·소방·군청 합동 비상상황 대비 FTX 훈련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경찰서(서장 김상호)는 27일 함안공설운동장 입구에서 비상 상황 대비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함안경찰서 긴급현장상황반, 형사, 교통, 가야지구대, 함안소방서 화재진압대원·구조대원, 육군 제5870부대 4대대 5대기 타격중대 및 함안군청 안전총괄과 민방위 담당자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군 내 폭발물의심물체 발견 시 기관별 조치 사항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폭발물의심물체 발견 시 긴급출동 및 초동조치, 유관기간 간 상황 전파 체계 구축, 경·군 합동 주민 대피로 확보 및 폭발의심물체 주변 사주 경계, 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의심 물체 제거 및 화학물 유출 정황 감식, 현장지휘소 설치 및 유관기관 합동 대책 논의 등이다.

함안경찰서는 폭발물 테러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유관 기관 합동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고 출동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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