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서, 군·소방·군청 합동 비상상황 대비 FTX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경찰서(서장 김상호)는 27일 함안공설운동장 입구에서 비상 상황 대비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함안경찰서 긴급현장상황반, 형사, 교통, 가야지구대, 함안소방서 화재진압대원·구조대원, 육군 제5870부대 4대대 5대기 타격중대 및 함안군청 안전총괄과 민방위 담당자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군 내 폭발물의심물체 발견 시 기관별 조치 사항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경찰서(서장 김상호)는 27일 함안공설운동장 입구에서 비상 상황 대비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함안경찰서 긴급현장상황반, 형사, 교통, 가야지구대, 함안소방서 화재진압대원·구조대원, 육군 제5870부대 4대대 5대기 타격중대 및 함안군청 안전총괄과 민방위 담당자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군 내 폭발물의심물체 발견 시 기관별 조치 사항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폭발물의심물체 발견 시 긴급출동 및 초동조치, 유관기간 간 상황 전파 체계 구축, 경·군 합동 주민 대피로 확보 및 폭발의심물체 주변 사주 경계, 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의심 물체 제거 및 화학물 유출 정황 감식, 현장지휘소 설치 및 유관기관 합동 대책 논의 등이다.
함안경찰서는 폭발물 테러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유관 기관 합동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고 출동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