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폭발적 흥행…SNS ‘존 윅’ 챌린지 열풍
영화 ‘존 윅 4’가 압도적 좌석 판매율을 달성하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개봉 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달성, 폭발적 입소문과 함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존 윅 4’가 신작 공세 속에서도 굳건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드림’ 등 쟁쟁한 신작들 사이에서도 압도적 좌석 판매율로 흥행을 이어 가고 있는 것.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의 좌석 판매율은 4월 개봉작 가운데, 1위를 기록하는 중으로, 입소문을 장착한 영화의 뒷심을 제대로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주말이 다가올수록 예매량이 느는 추세로 ‘존 윅4’의 흥행은 더욱 밝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전작 ‘존 윅 3: 파라벨룸’이 세운 100만 돌파 기록을 44일이나 앞서 개봉 11일 만에 달성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존 윅 4’는 신작 공세 속에서도 굳건한 입소문 장착 속에 ‘존 윅’만의 길로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존 윅 챌린지’가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챌린지의 열풍에 극장에 갖춘 전단이 동이 나는가 하면 유명 셀럽들까지 동참하는 등 2030 사이에서 챌린지 열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한편, 신작 공세에도 높은 좌석 판매율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는 ‘존 윅 4’는 오직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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