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더맨 희주 “단체 은발, 이목 끌고 싶었다”
김원희 기자 2023. 4. 27. 16:54
그룹 커맨더맨이 단체로 은발 염색을 한 이유를 밝혔다.
희주는 27일 서울 마포구 신한플레이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백 투 더 퓨처’ 발매 쇼케이스에서 “데뷔기도 하고 많은 팬의 이목을 끌고자 단체로 같은 머리색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은색머리가 예쁘지 않나. 멤버 모두 은색도 잘 받는 것 같아 염색을 하고 나왔다”고 전했다.
향후 활동에서도 머리 색을 맞출 계획인지에 대해서는 병훈은 “계획된 것 없지만 개인적인 바람은 올블랙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커맨더맨의 ‘백 투 더 퓨처’는 데뷔라는 꿈을 향해 달려온 커맨더맨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얼레리꼴레리 (Already go ready)’는 일레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으로, 신예의 패기와 청량함을 보여준다.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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