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주지역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5.8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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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5.8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23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6만5010필지를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28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평균 5.87% 하락했는데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 적용 및 부동산 보유세 완화정책에 따른 표준지 가격 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거래수요 하락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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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5.8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23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6만5010필지를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28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평균 5.87% 하락했는데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 적용 및 부동산 보유세 완화정책에 따른 표준지 가격 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거래수요 하락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열람은 해당 구청 민원지적과나 청주시 개별공시지가열람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28일부터 5월29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토지 소재지 구청에 제출하거나 개별공시지가열람서비스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 60여종의 관련 분야에 활용된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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