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숙박업소 옥상서 불…인명피해 없어
변재훈 기자 2023. 4. 27. 16:53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7일 오후 4시 5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6층 규모 숙박업소 옥상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옥상에 둔 폐가구 더미가 타거나 그을렸다. 투숙객 5명이 자진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숙박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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