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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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다음달부터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가 인증한 공주 지역 서점에서 공주페이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 구매 누적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안경림 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주시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서점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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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다음달부터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가 인증한 공주 지역 서점에서 공주페이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 구매 누적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충남 지역서점 인증제에 따라 등록된 인증서점은 △봉황서림 △세종도서 △웅진도서 △이문고 △책방 느리게 등 5개소다.
안경림 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주시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서점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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