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비엔날레 '1호 명예시민도슨트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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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 전도사인 제1호 명예시민도슨트가 탄생했다.
광주시는 27일 오전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비엔날레 찾아오는 교육 과정' 명예시민도슨트증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시와 (재)광주비엔날레, 위탁교육기관인 호남대학교는 지난 3월부터 광주 비엔날레 시민도슨트 △찾아가는 교육 △찾아오는 교육 △강사양성 심화 교육 등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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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 전도사인 제1호 명예시민도슨트가 탄생했다.
광주시는 27일 오전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비엔날레 찾아오는 교육 과정' 명예시민도슨트증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찾아오는 교육' 수료자 정나나씨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강사양성 심화교육을 이수하면 '찾아가는 비엔날레' 강사로 활동한다.
깅사양성 심화교육은 4시간 교육으로 총 4회 운영된다.
광주시와 (재)광주비엔날레, 위탁교육기관인 호남대학교는 지난 3월부터 광주 비엔날레 시민도슨트 △찾아가는 교육 △찾아오는 교육 △강사양성 심화 교육 등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나나씨는 "광주비엔날레는 언제 봐도 즐겁다. 현대미술과 올해 광주비엔날레 주제에 대한 사전 정보를 갖고 관람하면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라며 "홍보 전도사로 활동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 세계에서 빛나는 광주비엔날레로 가는 과정에 우리 시민이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시민도슨트 교육 등을 기획하게 됐다"며 "비엔날레 성공 여정에 시민과 함께하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중심 광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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