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출신 성균관대 에디, 아시아쿼터 1순위로 삼성화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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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출신 에디가 처음으로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삼성화재는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에디를 선택했습니다.
4순위 OK금융그룹은 몽골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바야르사이한을 선택했습니다.
아시아쿼터 선발 선수들은 일괄적으로 연봉 1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이들의 연봉은 국내 선수 보수총액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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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출신 에디가 처음으로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삼성화재는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에디를 선택했습니다.
고교 시절 유학 와 한국어에 능통한 에디는 키 198cm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에디는 성균관대 시절 함께한 김상우 감독을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2순위 한국전력은 일본의 리베로 료헤이 이가, 3순위 대한항공은 필리핀의 아웃사이드 히터 마크 에스페호를 뽑았습니다.
4순위 OK금융그룹은 몽골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바야르사이한을 선택했습니다.
아시아쿼터 선발 선수들은 일괄적으로 연봉 1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이들의 연봉은 국내 선수 보수총액에서 제외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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