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104㎏→68㎏→110㎏' 충격적인 요요 근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주목받았던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요요로 후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성인병, 고지혈증이 심했던 유재환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 36㎏ 감량에 성공해 주목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다이어트 성공으로 주목받았던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요요로 후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서는 유재환이 패널 게스트로 출연, MC 유세윤은 "오늘 또 특별하게 조진웅씨가 함께해 주셨다"며 유재환을 소개했다.
유재환은 "조진웅씨도 살이 빠졌던데"라는 김종국의 말에 "다시 살을 뺄까 말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갔다오시지 않았느냐. 언제가 더 좋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성인병, 고지혈증이 심했던 유재환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 36㎏ 감량에 성공해 주목받았다. 그러나 그는 급격한 다이어트 이후 탈모가 왔고, 탈모약 부작용으로 성기능 저하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환은 지난달 MBN '모내기클럽'에서 "(다이어트 후) 실검 1위도 3일 동안 하면서 반응이 좋았다. 다만 그때 다이어트는 거의 공복, 초절식으로 진행했다. 탄수화물은 현미밥 6알 정도 먹었다"면서 "지금은 110㎏다. 다이어트 전보다 많이 쪘고, 한 달 만에 3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