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타던 대학생 승용차에 치여 숨져

이윤영 2023. 4. 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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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국도에서 킥보드를 타던 대학생이 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쯤 한국교통대학교 인근 4차선 국도에서 킥보드를 타고 1차로로 달리던 18살 남학생이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밤길에 어두워 킥보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킥보드 운전자가 헬멧을 쓰지 않고 새벽시간 1차로로 달리다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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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국도에서 킥보드를 타던 대학생이 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쯤 한국교통대학교 인근 4차선 국도에서 킥보드를 타고 1차로로 달리던 18살 남학생이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밤길에 어두워 킥보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킥보드 운전자가 헬멧을 쓰지 않고 새벽시간 1차로로 달리다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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