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푸드테크 산업 발전 위한 'K-키친' 프로젝트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워홈이 국내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K-키친(스마트 키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동훈 아워홈 비전전략본부장 부사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국내 외식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K-키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40여년간 쌓아온 급·외식 산업 노하우와 데이터, 역량 등을 활용해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워홈이 국내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K-키친(스마트 키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자체, 학계, 기업 등 각계 전문 기관이 함께 하는 사업이다. 지난 26일 경북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K-키친 프로젝트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추진위원회는 참여기관 협력을 통해 2026년까지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기반 스마트 주방 대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외식 및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외식 산업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워홈은 원재료 수급부터 보관, 물류, 조리 과정, 배식, 고객 응대 등 식음 서비스 제공 관련 프로세스 노하우를 활용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 푸드테크 스타트업 협업 경험,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운영 컨설팅, AI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식 및 2만여개 표준화 레시피, 식품안전관리 등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성공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동훈 아워홈 비전전략본부장 부사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국내 외식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K-키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40여년간 쌓아온 급·외식 산업 노하우와 데이터, 역량 등을 활용해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워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외식산업 인력난 해결' 관련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외식산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푸드테크 통합 플랫폼 △모바일 기반 범용 주문시스템 △자동화 조리 로봇 및 개인 맞춤화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주한잔 저작권 팔아 만든 '임창정 걸그룹' 비상…향후 행보는 - 머니투데이
- '134만 유튜버' 성시경, 수익 공개…"협찬 안넣어서 그 정도" - 머니투데이
- 김용준, '전 여친' 황정음과 연애 언급?…"많이 다투고 헤어져" - 머니투데이
- '괴사성 췌장염' 송필근, 충격 근황 "이대로 죽나…30㎏ 빠져" - 머니투데이
- '7억 사기 피해' 문영미, 영정사진 찍었다…"마지막까지 준비"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경차는 소형 자리에"…주차칸 넘은 수입차, 황당한 지적질 - 머니투데이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머니투데이
- [TheTax]"뒤늦게 소득세 200만원 감면" 중소기업 근무자 '환호'…이유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