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컨벤션·전쟁기념관 외벽에 '한미동맹 70주년'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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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과 전쟁기념관 외벽에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현수막을 걸었다고 27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달 말까지 약 1개월 간 게시하는 이 현수막엔 한미 우호협력관계 지속과 동맹을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의지를 형상화한 '70'이라는 숫자 로고가 새겨져 있다.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현수막 설치는 "승리와 영광을 함께한" 동맹의 의의를 알리기 위해 정부 주도로 진행되고 있고, 서울시와 각 자치구 등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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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방부가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과 전쟁기념관 외벽에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현수막을 걸었다고 27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달 말까지 약 1개월 간 게시하는 이 현수막엔 한미 우호협력관계 지속과 동맹을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의지를 형상화한 '70'이라는 숫자 로고가 새겨져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싸운 한국전쟁의 역사와 국군, 미국군의 전사자 명비가 있는 전쟁기념관에 현수막을 설치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현수막 설치는 "승리와 영광을 함께한" 동맹의 의의를 알리기 위해 정부 주도로 진행되고 있고, 서울시와 각 자치구 등도 동참하고 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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