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물원 주차시스템 편리해진다…하이패스 결제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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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주동물원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을 보인다.
전북 전주시는 27일 한국도로공사와 '동물원주차장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주동물원 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 구축·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주차장 하이패스 시스템이 구축되면 전주동물원 주차장 입구 교통 체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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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앞으로 전주동물원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을 보인다.
전북 전주시는 27일 한국도로공사와 ‘동물원주차장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주동물원 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 구축·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도입에 필요한 기술 및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운영 목표 시기는 오는 7월부터다.
시는 주차장 하이패스 시스템이 구축되면 전주동물원 주차장 입구 교통 체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택 전주시 대중교통본부장은 “주차장 하이패스가 도입되면 주차장 이용자의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과 환경오염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빠르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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