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메시-카마다… 여름에 자유의 몸들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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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종료와 함께 시작될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FA)이 될 선수들이 즐비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7일(한국시간) FA로 풀리는 선수 중 가치가 큰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를 비롯해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마르쿠스 튀랑(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카마다 다이치(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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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종료와 함께 시작될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FA)이 될 선수들이 즐비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7일(한국시간) FA로 풀리는 선수 중 가치가 큰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이번에 FA로 풀리는 선수들은 이름값이 높은 편이다.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를 비롯해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마르쿠스 튀랑(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카마다 다이치(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택 받았다.
메시에게 많은 시선을 쏠리고 있다. 메시는 PSG와 결별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친정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메시를 바르사에서 떠나게 했던 재정난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바르사가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메시의 바르사 복귀는 무산될 수 있다.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 벤제마도 레알과 계약 종료를 앞에 두고 있다. 만 36세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최근 맹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레알 잔류 또는 타 팀 이적 여부가 관심 모으는 건 당연하다.
현재 일본 에이스 미드필더 카마다 역시 많은 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마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상위권 팀들의 영입 리스트에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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