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 기다리다 음주사고 낸 20대 입건
이태현 2023. 4. 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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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는 대리운전을 기다리던 중 운전대를 잡았다 사고를 낸 29살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26) 오후 9시 40분쯤 진천군 이월면의 한 상가 건물 앞에서 대리 운전을 부른 뒤 대기하던 중, 주차된 차량을 이동하다 직장동료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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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는 대리운전을 기다리던 중 운전대를 잡았다 사고를 낸 29살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26) 오후 9시 40분쯤 진천군 이월면의 한 상가 건물 앞에서 대리 운전을 부른 뒤 대기하던 중, 주차된 차량을 이동하다 직장동료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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