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기재부 공공기관 안전등급 평가 3년 연속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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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으로 분류됐다.
심사결과 1등급 기관이 없는 가운데 실질적인 최상위 등급이며, 한전KPS는 3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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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으로 분류됐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보면 심사 대상 100개 공공기관 중에서 한전KPS는 '양호'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
심사결과 1등급 기관이 없는 가운데 실질적인 최상위 등급이며, 한전KPS는 3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PS는 안전역량, 안전 수준, 안전성과 3개 평가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동일 공기업 평가그룹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표준 중대재해 예방활동 체계구축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및 ISO 45001) 인증 전사 취득 △협력회사 안전보건 지원 활동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최적화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일일 유해위험 등급제 도입 및 운영 △QR코드를 이용한 안전교육 교안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 등의 다양하고 현장 적용도가 높은 안전활동이 후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앞으로 한전KPS는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정책과 부합하는 위험성평가 고도화 및 현장 실행력 제고 등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통해 올해 5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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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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