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스타랭킹 43주 연속 정상... 2위 김희진과 격차 더 벌렸다

신화섭 기자 2023. 4. 27.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3주 연속 독주다.

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웅(30)이 2위와 격차를 더 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3차(4월 4주) 투표에서 868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3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43주 연속 독주다. 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웅(30)이 2위와 격차를 더 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3차(4월 4주) 투표
에서 868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6923표로 2위를 지켰으나 허웅과의 격차는 1763표로 지난주(913표)보다 벌어졌다. 3위는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4)이 672표로 이름을 올렸다. 여자프로배구 베테랑 양효진(34·현대건설)과 김연경(35·흥국생명)은 각각 392표와 251표로 4, 5위에 자리했다. 허웅의 동생이자 상무 농구단 소속의 허훈(28)은 233표로 6위에 올랐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44차(4월 5주) 투표는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