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 103개국서 지원…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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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이 지원자 모집 기간을 연장한다.
27일 SBS '유니버스 티켓' 제작진은 "오디션 소식을 뒤늦게 접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지원자를 오는 30일에서 다음달 14일로 2주 연장해 추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스 티켓'은 국적과 상관없이 2011년 이전에 출생한 13세 이상의 소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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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이 지원자 모집 기간을 연장한다.
27일 SBS '유니버스 티켓' 제작진은 "오디션 소식을 뒤늦게 접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지원자를 오는 30일에서 다음달 14일로 2주 연장해 추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한 103개 국가에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은 물론 데뷔 경험이 있는 걸그룹에서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이환진 PD는 "상당한 팬덤을 가진 지원자들도 지원한 상황이 감사하면서도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새로운 유니버스에서 꿈들이 빛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8명은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유니버스 티켓'은 국적과 상관없이 2011년 이전에 출생한 13세 이상의 소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개인 연습생은 물론, 현재 소속사에 귀속됐거나 과거 데뷔 이력이 있어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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