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삼성 OLED TV 진출에도 시장 1위 지킬 것"

김준석 2023. 4. 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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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7일 1·4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의 OLED TV 시장 진출로 당사의 마켓쉐어도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전체적인 OLED TV 시장 규모가 활성화되면서 확대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1위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당사는 오퍼레이션 역량 개선으로 올레드 TV 1등 브랜드 도약과 플랫폼 사업 확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수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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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모습. 2021.4.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27일 1·4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의 OLED TV 시장 진출로 당사의 마켓쉐어도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전체적인 OLED TV 시장 규모가 활성화되면서 확대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1위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당사는 오퍼레이션 역량 개선으로 올레드 TV 1등 브랜드 도약과 플랫폼 사업 확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수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 "포트폴리오 다변화 측면에서는 콘텐츠, 서비스 경쟁력을 다변화하고 수익성 높은 플랫폼을 개발하며 하드웨어 수요 부진에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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