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부패 없다'…전북교육반부패추진단 운영

강인 2023. 4. 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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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청렴한 전북교육을 위해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을 구성·운영 한다.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은 교육청 전체 반부패 청렴정책을 이끌어가기 위해 서거석 전북교육감 주재 협의체로 부교육감, 국장, 감사관, 부서장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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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북교육청에서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 1차 회의가 열렸다./사진=전북교육청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은 청렴한 전북교육을 위해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을 구성·운영 한다.

27일 전북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 1차 회의가 열렸다.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은 교육청 전체 반부패 청렴정책을 이끌어가기 위해 서거석 전북교육감 주재 협의체로 부교육감, 국장, 감사관, 부서장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기능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공유·분석 △연간 반부패 추진계획 협의 및 정책 제안 △부패 관련 현안에 대한 대책 논의 △청렴시책 추진 상황 점검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청렴한 전북교육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협의를 진행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본연의 의무다.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은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부서별로 수립한 청렴실천 자율과제가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간부님들께서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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