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삼성 OLED TV 사업 본격화에도 1위 자신…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수익성 방어”

최지희 기자 2023. 4. 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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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7일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체 TV 시장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 대비 부진한 것은 이미 나온 상황이며, 그에 따라 올레드 TV 시장 성장 또한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며 "여기에 경쟁사의 올레드 사업 본격화로 인해 당사의 시장 점유율도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전체적인 올레드 TV 시장 규모가 활성화되면서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종주 브랜드로서의 1위 리더십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오퍼레이션 역량 개선을 기반으로 올레드 기반의 프리미엄 TV 1등 브랜드 도약과 플랫폼 사업 확장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하여 수익성을 방어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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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7일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체 TV 시장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 대비 부진한 것은 이미 나온 상황이며, 그에 따라 올레드 TV 시장 성장 또한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며 “여기에 경쟁사의 올레드 사업 본격화로 인해 당사의 시장 점유율도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전체적인 올레드 TV 시장 규모가 활성화되면서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종주 브랜드로서의 1위 리더십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오퍼레이션 역량 개선을 기반으로 올레드 기반의 프리미엄 TV 1등 브랜드 도약과 플랫폼 사업 확장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하여 수익성을 방어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오퍼레이션 측면에서는 프리미엄 제품 확대를 통한 평균 판가 상승과 지속적인 원가 절감을 통한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하고자 하고, 지역별 경쟁력과 시장 전망을 감안하여 판가 및 제품 믹스를 개선할 것이며 특히 적정 재고 유지와 비용 투입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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