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 유나이티드, 챔피언십 2위 확정...3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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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3경기를 남기고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승리를 거둔 셰필드(승점 85)는 3위 루턴 타운(승점 78)과 승점 7점 차로 격차를 벌리면서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를 확정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셰필드는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하위에 그쳐 강등된 뒤 2시즌 동안 힘겨웠던 챔피언십 진흙탕 싸움 끝에 3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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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3경기를 남기고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셰필드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2-2023 챔피언십 44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앨버언을 2-0으로 이겼다.
승리를 거둔 셰필드(승점 85)는 3위 루턴 타운(승점 78)과 승점 7점 차로 격차를 벌리면서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를 확정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이로써 셰필드는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번리(승점 95)와 함께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하게 됐다.
셰필드는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하위에 그쳐 강등된 뒤 2시즌 동안 힘겨웠던 챔피언십 진흙탕 싸움 끝에 3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한편 번리와 셰필드가 프리미어리그 승격 직행 티켓을 거머쥐면서 챔피언십 3~6위 팀들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남은 1장 주인공을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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