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6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가 27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7% 오른 3285.8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8% 오른 1만121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8% 상승한 2307.2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4% 내린 3256.23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오름폭을 확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7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7% 오른 3285.8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8% 오른 1만121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8% 상승한 2307.2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4% 내린 3256.23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오름폭을 확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발표된 공업지표 부진 속 당국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때문으로 풀이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3월 공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1.4% 감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1~2월 공업이익 감소폭인 -22.9%보다는 나아졌지만, 시장 예상치인 –12%에는 크게 못미쳤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18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보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전자상거래, 게임은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