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안의면주민자치회 ‘행복안의 프리마켓&아나바다’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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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안의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남근)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행복안의 봄날센터 앞마당에서 '행복안의 프리마켓&아나바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안의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안의면 주민자치형 사업인 '행복안의 프리마켓&아나바다' 행사를 4월에 이어 6월과 8월, 10월에 걸쳐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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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 안의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남근)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행복안의 봄날센터 앞마당에서 ‘행복안의 프리마켓&아나바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15팀이 참여해 핸드메이드 잡화품, 인도 물품, 먹거리 등 프리마켓을 열고, 안의면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들을 모아 후원금을 받는 아나바다 행사를 연다.
또 부대행사로 목재냄비받침 만들기(선착순 100명), 내 작품 가져가기, 전통 놀이, 콘홀 등 체험프로그램과 색소폰 연주, 안의중학교 댄스팀 등 버스킹 연주와 보드 게임 부스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안의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안의면 주민자치형 사업인 ‘행복안의 프리마켓&아나바다’ 행사를 4월에 이어 6월과 8월, 10월에 걸쳐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다.
◇ 함양군, 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어
경남 함양군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는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다음달 1일 함양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병흔)가 주관하는 한마음 가족대잔치가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개최되고,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함양어린이날추진위원회(위원장 서춘래) 주최로 어린이잔치 한마당 행사가 상림공원 토요무대일원에서 열린다.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열리는 한마음 가족 대 잔치는 보육 시설 아동 및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여해 숲속체험 등을 통해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어린이날인 5일 오전에는 상림공원 토요무대 일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여해 각종 체험 마당과 놀이마당 등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더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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