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375회 임시회 폐회…시 추경예산안 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의회는 27일 제37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 3조1085억원을 의결했다.
이는 당초 올해 본예산 3조720억원보다 365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올해 경로 행사 지원 단가를 기존 노인 1인당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경로 행사 사업비(9억6천만원)도 반영됐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추경 예산안이 시급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는지 중점적으로 심사해 의결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는 27일 제37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 3조1085억원을 의결했다.
이는 당초 올해 본예산 3조720억원보다 365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주요 증액 부분은 주민참여예산 27건 사업비(19억2천만원), 군 소음 피해 보상 지원비(6억9천만원), 광교복합체육센터 운영비(9억1천만원) 등이다.
올해 경로 행사 지원 단가를 기존 노인 1인당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경로 행사 사업비(9억6천만원)도 반영됐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추경 예산안이 시급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는지 중점적으로 심사해 의결했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