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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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보건의료원은 산부인과가 없어 불편을 겪는 관내 임산부를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곡성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관내 임산부 및 가임여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담양군이 27일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했다.
이번 기부는 과거 교육 업무를 함께 한 곡성군미래교육재단 본부장과 담양군 인문학교육팀장의 인연이 계기가 돼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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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보건의료원은 산부인과가 없어 불편을 겪는 관내 임산부를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보건의료원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목포시의료원의 산부인과 전문의, 간호사 등 의료진이 이동검진 버스를 타고 분만 취약지역을 순회 방문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1일 5명에 한해 임산부가 아닌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초음파검사, 갑상선검사, 풍진검사, B형간염검사 등을 제공한다.
곡성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관내 임산부 및 가임여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참여
(곡성=연합뉴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담양군이 27일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했다.
이번 기부는 과거 교육 업무를 함께 한 곡성군미래교육재단 본부장과 담양군 인문학교육팀장의 인연이 계기가 돼 추진된다.
양 기관별 11명씩 총 22명이 참여해 상대방의 지역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하고 교류했다.
재단 관계자는 "고향 사랑 기부로 지역 상생에 참여해준 재단 직원들과 담양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 사업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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