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5월부터 ‘천원의 아침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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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5월부터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침밥을 먹기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식단을 제공하고 쌀 소비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늘 11월까지 계속된다.
학생들이 1000원을 내면 농림부가 1000원, 나머지는 대학이 부담한다.
이영경 캠퍼스총장은 "학생들이 아침밥을 든든히 먹고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기 바란다"며 "동창회, 지역 업체, 유관기관 등과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학생복지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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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학생·농림부 각 1000원, 나머지는 대학이 부담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5월부터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침밥을 먹기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식단을 제공하고 쌀 소비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늘 11월까지 계속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의 공모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1000원을 내면 농림부가 1000원, 나머지는 대학이 부담한다. 공휴일과 방학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흥관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이영경 캠퍼스총장은 “학생들이 아침밥을 든든히 먹고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기 바란다”며 “동창회, 지역 업체, 유관기관 등과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학생복지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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