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마약 사슬 끊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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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대검찰청 월례회의에서 "마약은 경제적 이득을 노린 경제범죄이자, 공동체 구성원의 건강과 영혼을 파괴하는 민생 범죄"라며 "지난해 9월부터 검찰에서 투약과 소지를 제외한 마약범죄 전반을 다시 수사할 수 있게 된 만큼,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중심으로 엄정 대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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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대검찰청 월례회의에서 "마약은 경제적 이득을 노린 경제범죄이자, 공동체 구성원의 건강과 영혼을 파괴하는 민생 범죄"라며 "지난해 9월부터 검찰에서 투약과 소지를 제외한 마약범죄 전반을 다시 수사할 수 있게 된 만큼,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중심으로 엄정 대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총장은 또 대전 어린이보호구역 음주운전으로 세상을 떠난 고 배승아 양 사건과 전세 사기, 가상화폐 투자 사기 사건 등을 언급하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억울함을 푸는 일이 검찰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3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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