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도서관에 가면 '여행하는 보헤미안' 김이재 작가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군이 올해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대관령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2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올해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김이재 작가가 대관령도서관에 상주하며 집필활동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이달부터 대관령도서관에서 세계 명작 산책, 치유하는 글쓰기 등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이 올해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대관령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2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올해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김이재 작가가 대관령도서관에 상주하며 집필활동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이재 작가는 지난 2010년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해 산문집 ‘여행하는 보헤미안’, ‘그들만의 나라’, 단편 소설집 ‘을의 반격’을 출간했고 대관령도서관 공개모집에 선정됐다.
김 작가는 이달부터 대관령도서관에서 세계 명작 산책, 치유하는 글쓰기 등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 작가는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일제 무참한 포획에 멸종된 '한국 표범' 백두대간 서식 가능성 제기
- [속보] 강원도내 첫 엠폭스 확진자 1명 발생, 누적 40명…지역확산 우려
- 하의실종 남성 대학가 활보…길 가던 여성 폭행해 현행범 체포
- 최문순·이광재, 민주당 구원투수 될까… 총선 출마설 솔솔
- 동해안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동해 해상서 사흘간 17차례 발생
- '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추가 구속영장 발부… 구속 6개월 연장
- 성착취물 3200개 만든 ‘그놈’, 피해자 당 100만 원에 형 줄였다
- 양구 금강산로또서 1등 2명 수동 당첨…동일인이면 당첨금 27억원
- 떠나 간 ‘감성마을 촌장’ 다시 기억하다
- [영상] 이게 되네… 자동차가 바퀴 90도로 꺽더니 옆걸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