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023년 1분기 당기순이익 732억원…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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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 환경에서도 광주은행의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732억 원을 기록했다.
27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732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635억 원에 비해 15.3% 증가했다.
같은 JB금융지주 계열사인 전북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5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544억 원보다 1.8% 줄면서 좋은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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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 환경에서도 광주은행의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732억 원을 기록했다.
27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732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635억 원에 비해 15.3% 증가했다.
같은 JB금융지주 계열사인 전북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5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544억 원보다 1.8% 줄면서 좋은 대조를 보였다.
주요 경영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와 총자산이익률(ROA)에서도 광주은행은 각각 13.97%와 1.04%를 기록해 수익성 지표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은행은 안정적인 비용 관리 노력을 통해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에서도 39.2%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IR이 낮을수록 기업의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1분기 광주은행의 연체율이 0.46%로 지난해 4분기의 0.33%에 비해 0.16% 포인트 높아지면서 연체율 관리라는 숙제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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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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