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에 인천 부평역 일대서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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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은 노동절인 다음 달 1일 오후 부평역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열려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인천본부 조합원 등 1만 명은 노동절을 맞아 대규모 집회를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집회가 진행되는 부평역사거리에서 부평시장역오거리 방향의 편도 4차로는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제됩니다.
경찰은 교통경찰관 등 100여 명을 집회 장소 인근에 배치해 차량 통행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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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은 노동절인 다음 달 1일 오후 부평역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열려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인천본부 조합원 등 1만 명은 노동절을 맞아 대규모 집회를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집회가 진행되는 부평역사거리에서 부평시장역오거리 방향의 편도 4차로는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제됩니다.
경찰은 교통경찰관 등 100여 명을 집회 장소 인근에 배치해 차량 통행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노조가 집회 장소에 무대를 설치한다고 해 아침 일찍부터 한쪽 도로를 부득이하게 통제한다"며 "지하철 등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34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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