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더맨 "데뷔 아직도 실감 안 나…설레고 긴장" [N현장]

고승아 기자 2023. 4. 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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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커맨더맨이 가요계에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커맨더맨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에서 첫 번째 싱글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첫 번째 싱글 '백 투 더 퓨처'는 데뷔라는 같은 꿈을 향해 달려온 커맨더맨의 첫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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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커맨더맨(CMDM)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가진 첫 번째 싱글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4.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커맨더맨이 가요계에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커맨더맨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에서 첫 번째 싱글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승호는 "오늘이 데뷔라니 너무 설레고 긴장이 된다"라며 "앞으로 앨범 한장 한장 보여드릴 때마다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하는 "드디어 데뷔하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했고, 희주는 "많은 분들 앞에 서서 우리를 보여줄 생각에 설렜다"며 "데뷔하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고 설렌다"고 말했다.

노율 역시 "데뷔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제가 방송으로만 본 무대를 만들어 간다는 게 꿈인가 싶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노율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커맨더맨은 멤버 병훈, 현하, 준형, 희주, 노율, 승호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휘관 또는 사령관을 뜻하는 커맨더(commander)라는 의미처럼 6명의 멤버가 지휘관이 돼 무대 위를 지휘하고 차세대 K팝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첫 번째 싱글 '백 투 더 퓨처'는 데뷔라는 같은 꿈을 향해 달려온 커맨더맨의 첫 번째 이야기다. 타이틀곡 '얼레리꼴레리 (Already go ready)'는 펑키한 베이스라인을 중심으로 기타와 함께 강조된 테마 위 어릴적 누구나 불러봤던 멜로디가 얹어져 귓가에 맴돌게 만드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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