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스즈메의 문단속' 더빙판 내달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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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스즈메와 소타는 각각 장예나, 정주원 성우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세리자와 역은 이경태, 다이진 역은 이선율 성우가 맡았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여고생 스즈메가 의자로 변해버린 청년 소타와 함께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으러 모험에 나선다는 이야기다.
문주열의 라이벌인 검토위원장 박경태와 문주열의 오른팔 기준수 역에는 각각 김영민과 전석호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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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 '스즈메의 문단속' 우리말 더빙판 =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어 더빙판이 다음 달 17일 개봉한다.
주인공 스즈메와 소타는 각각 장예나, 정주원 성우가 목소리를 연기했다. 세리자와 역은 이경태, 다이진 역은 이선율 성우가 맡았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여고생 스즈메가 의자로 변해버린 청년 소타와 함께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으러 모험에 나선다는 이야기다.
▲ '수능, 출제의 비밀' 크랭크인 =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측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24일 촬영을 시작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각본을 쓴 이용재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수능 출제위원단에 어쩌다 합류한 국어 교사 맹보람이 40일간 합숙 생활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이선빈이 맹보람을, 유재명이 서울대 출신 국어과 출제위원장 문주열을 연기한다. 문주열의 라이벌인 검토위원장 박경태와 문주열의 오른팔 기준수 역에는 각각 김영민과 전석호가 캐스팅됐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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