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임창정 '주가조작 논란' 속 활동 강행 "예정대로 컴백"[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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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가운데, 그룹 미미로즈가 컴백을 강행한다.
임창정이 대표이사인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엠넷 '걸스플래닛999' 출신 윤지아, MBC '방과후 설렘' 출신 서윤주와 한예원, 인효리, 최연재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된 미미로즈를 데뷔시켰다.
이 가운데 임창정이 제작한 미미로즈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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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미미로즈의 앨범 발매는 내부 계획대로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외 자세한 내용은 안내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임창정이 대표이사인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엠넷 '걸스플래닛999' 출신 윤지아, MBC '방과후 설렘' 출신 서윤주와 한예원, 인효리, 최연재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된 미미로즈를 데뷔시켰다.
하지만 지난 26일 임창정이 주가 조작 세력에게 회사 지분을 판 돈 50억 원 중 30억 원을 재투자하고, 신분증까지 맡겨 대리로 투자를 했다 수십 억 원의 손해를 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임창정은 자신도 피해자라는 입장이다. 이 가운데 임창정이 제작한 미미로즈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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