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고용노동부, 도민 취업서비스 적극 지원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27일 일자리 정책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용해 도민들에게 통합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충북 경제 활성화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명규 도 경제부지사는 "취업취약계층의 역량 강화는 도내 기업 고용 확대와 충북 경제활성화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도민을 위한 더 많은 취업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일자리 정책 연계 강화 협약 체결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도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27일 일자리 정책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용해 도민들에게 통합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충북 경제 활성화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도는 취업 희망자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안내와 취업컨설팅, 직업훈련, 일경험프로그램 등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참여자, 구직자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명규 도 경제부지사는 "취업취약계층의 역량 강화는 도내 기업 고용 확대와 충북 경제활성화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도민을 위한 더 많은 취업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