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베스트 에피소드 특별 편성…백상 최다 후보 노미네이트 기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특별 편성된다.
ENA 측은 27일 '우영우' 베스트 에피소드 편성 계획을 밝혔다.
이번 특별 편성은 '우영우'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최다 후보에 오른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한편 ENA DRAMA는 오는 29일~30일 '우영우' 1~6회 특별 편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다은기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특별 편성된다.
ENA 측은 27일 ‘우영우’ 베스트 에피소드 편성 계획을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1회를, 오후 11시에 16회를 방송한다.
이번 특별 편성은 ‘우영우’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최다 후보에 오른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상태다.
‘우영우’는 TV부문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예술상, 최우수 여자 연기상, 남자 조연상, 남자 신인상, 여자 신인상 등에 노미네이트됐다.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이야기다. 방영 당시 ‘착한 드라마’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ENA채널 인지도를 올린 드라마이기도 하다. 지난해 8월 1회를 0.9%로 시작, 최종회에선 17.5%까지 올랐다.
한편 ENA DRAMA는 오는 29일~30일 ‘우영우’ 1~6회 특별 편성한다. 이후 5월 한 달간 ‘우영우’를 지속 방송할 계획이다.
<사진제공=ENA>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