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거창군, 아이돌보미 힐링 프로그램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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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27일 거창군가족센터에서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돌봄 노동자 지원 사업 '돌봄 일꾼 마음까지 돌봄사업'의 두 번째 시간으로 69명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은 '돌봄일꾼 마음까지 돌봄사업'을 통해 1회 차에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2회 차에는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돌봄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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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7일 거창군가족센터에서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돌봄 노동자 지원 사업 ‘돌봄 일꾼 마음까지 돌봄사업’의 두 번째 시간으로 69명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은 ‘돌봄일꾼 마음까지 돌봄사업’을 통해 1회 차에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2회 차에는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돌봄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힐링 프로그램은 원예 체험으로 테라리움 만들기를 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 돌봄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온 아이돌보미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거창군 민원실, 특이 민원 대비 모의 훈련 실시
경남 거창군은 지난 26일 군청 민원실에서 거창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공무원과 민원인 보호를 위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무원이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방문 민원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모의훈련은 대응매뉴얼에 따라 가해민원인 진정유도, 비상벨 작동 및 경찰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 제압과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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