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음카드 ‘캐시백 한도’ 5월 한 달 100만원까지 확대

인천=장현일 기자 2023. 4. 27.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e음카드(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5월 중 e음카드 사용액에 한해 캐시백 월간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린다.

인천시 관계자는 "경제 위기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e음카드 캐시백을 한시적으로 늘리기로 했다"며 "올해 추석이 있는 9월에도 캐시백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e음카드. 사진제공=인천시
[서울경제]

인천시는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e음카드(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5월 중 e음카드 사용액에 한해 캐시백 월간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린다.

캐시백 비율도 연매출 3억원 초과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은 기존 5%에서 7%로 높인다. 연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의 경우 기존 10%가 유지된다.

현재 e음카드 회원 수는 239만명이며 지난해 결제액은 4조6000억원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경제 위기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e음카드 캐시백을 한시적으로 늘리기로 했다"며 "올해 추석이 있는 9월에도 캐시백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