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2025년까지 주당 1만원 ‘기본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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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별도 잉여현금흐름의 50~60%를 현금 배당한다.
또 '기본배당'을 도입해 잉여현금흐름 불확실성에도 최소 주주 환원 규모는 유지한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CSO) 사장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비롯한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투자비를 고려한 잉여현금흐름으로 주주환원 기준을 수립해 차질 없는 성장 전략을 이행할 것"이라며 "분기 배당을 지속 실시해 투자자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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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별도 잉여현금흐름의 50~60%를 현금 배당한다. 또 ‘기본배당’을 도입해 잉여현금흐름 불확실성에도 최소 주주 환원 규모는 유지한다. 기본배당금을 지급하고 남은 재원은 추가 환원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27일 올해 1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신(新)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CSO) 사장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비롯한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투자비를 고려한 잉여현금흐름으로 주주환원 기준을 수립해 차질 없는 성장 전략을 이행할 것”이라며 “분기 배당을 지속 실시해 투자자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선(先)배당확정 후(後)배당기준일 운영’도 도입한다. 미국, 독일 등처럼 배당 규모를 확정한 뒤 배당기준일을 지정해 투자자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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