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메시×네이마르 굿바이→대안 ‘10억 유로’ 공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24) 중심으로 팀을 재편한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6일 "PSG가 레알 마드리드에 몸담고 있는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호드리구 고에스(22)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PSG는 MNM 해체를 준비하고 있다.
PSG는 로테이션 강화를 위해 메인 타깃으로 호드리구를 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24) 중심으로 팀을 재편한다. 리오넬 메시(35), 네이마르(31)와 결별할 전망이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6일 “PSG가 레알 마드리드에 몸담고 있는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호드리구 고에스(22)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PSG는 MNM 해체를 준비하고 있다. 메시는 이번 시즌 리그1 27경기에 출전해 15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여름에 계약이 끝난다. 재계약 협상은 진전이 없다. 친정 FC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불거졌다. 네이마르의 경우 올여름 매각이 목표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노린다.
PSG는 로테이션 강화를 위해 메인 타깃으로 호드리구를 찜했다. 음바페를 장기적으로 붙잡기 위해 호드리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레알이 방출시킬 생각이 없다. 현재 호드리구 바이아웃으로 10억 유로(1조 4,823억 원)이 설정돼있다. 제 아무리 거상 PSG라도 이 금액을 주고 데려올 수 없다.
호드리구는 2019년 여름 산투스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탁월한 볼 컨트롤 능력과 스피드, 드리블, 결정력을 장착해 최전방에서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시즌 카림 벤제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흡하며 공식 48경기에서 13골 10도움을 올렸다. 지난달 A매치 때 부상 중인 네이마르를 대신해 브라질의 10번 유니폼을 입고 그운라드를 누볐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직 “챔스 진출 팀” 토트넘 4위→나겔스만 원하는 스페인 재능 품는다
- “맨유야, 케인이 몇 살인데? 나라면 안 산다” 비디치 출격
- 100경기 치른 모리뉴, 로마에 준 선물 ‘우승+챔스 복귀 임박’
- 5대리그 최고 공격듀오, 홀란-포든이 1위… 손흥민-케인은?
- “어떻게 모리뉴·콘테를... 레비 회장 나가야 된다” 일침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