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송이 샐비어가든'…이월드, 가정의 달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대구 이월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0만 송이 샐비어 가든과 불꽃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월드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도심 속 테마파크인 이월드는 2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6월까지 동화와 왕실을 모티브로 화려한 꿈의 축제 '로열 블라썸 왕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월드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와 보랏빛으로 곱게 물든 샐비어가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와 프로모션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6600㎡(약 2000평) 대지에 보랏빛 융단처럼 펼쳐진 '100만 송이 샐비어가든'과 친환경 동물체험공간 '주주팜' 일대를 수국으로 꾸며 '퍼플 아일랜드'로 단장하고, 가정의 달을 축하하는 '로열 판타지 불꽃쇼'를 펼친다.

로열 패밀리로 변신한 이월드 메인 캐릭터 '비비&포포', 귀족으로 변신한 '코코몽'과 '아로미'의 티타임과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83타워와 카페, 식상품 할인 행사, 비비의 프리허그 시간, 공주나 왕자 옷을 입고 방문한 어린이에게 럭키복권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