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비만 탈출’ 소유 “밥은 한 숟갈만, 특별한 때”

김지우 기자 2023. 4. 27. 16: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콰이어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소유가 혹독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22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유튜브 채널에는 ‘소유가 산 빈티지 샤넬 재킷? 소유가 피부에 쓰는 연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소유는 최근 산 아이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유는 명품 브랜드 C사의 니트를 소개하며 “파리 빈티지 샵에서 겟했다. 살 빼면 정말 여리여리하니 예쁘겠다. 살 빼면 입어야지 하고 샀다”고 설명했다.

에스콰이어 유튜브 채널 캡처



이어 소유는 키토 다이어트 중이라며 방탄 커피를 소개했다. 그러자 스태프는 키토다이어트 중인 소유가 촬영장 식사로 국밥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다.

소유는 “샐러드를 먹기엔 힘이 안 날 것 같았다. 노래하기 전, 녹음하기 전에 원래 따듯한 국물을 먹고 하는 편이다”면서 “제가 밥을 먹을 때가 딱 두 가지 있다. 노래를 해야 한다거나 아침 라운딩에서 골프를 잘 치고 싶을때. 아니면 운동을 진짜 미친 듯이 하고 싶을때 세 가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럴 땐 밥을 한 숟가락만 먹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는 지난 2021년 경도 비만 판정을 받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