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구즉동, 구석구석 사계절 우리동네 돌봄 지원사업 추진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3. 4. 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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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즉동은 돌봄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구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우리동네 돌봄단'을 구성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상시 돌볼 예정이다.

김순자 구즉동장은 "취약계층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돌봄 대상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내 돌봄 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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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구즉동 사계절 우리동네 돌봄사업 영양가득 밑반찬 배달. 구즉동 제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구즉동이 '구즉동 구석구석 사계절 '우리동네 돌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즉동은 돌봄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구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우리동네 돌봄단'을 구성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상시 돌볼 예정이다.

또 더 나아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주요 세부사업은 △건강과 안부확인을 위한 '영양 가득 밑반찬 배달' △정서적 안정을 위한 반려식물지원사업 '우리집에 스마트 정원이 생겼어요' △고립감 우울감 해소를 위한 나들이 행사 '함께하는 소중한 이웃' 등이다.

구즉동은 27일 취약계층 20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순자 구즉동장은 "취약계층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돌봄 대상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내 돌봄 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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