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평양냉면" 유민상…'이십끼형'다운 맛 표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민상이 맛평가계의 '이십끼쌤'에 등극한다.
유민상은 '이십끼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맛깔스러운 맛 표현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먹성을 자랑한다.
스튜디오에서 독일 대리여행자 '희재'의 먹방을 랜선으로 지켜보던 유민상은 "맛이 심심하다"는 희재의 맛 평가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더니, 돌연 맛 표현 강습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유민상은 "심심하다 말고 '독일의 평양냉면 같다'고 표현하면 더 좋지 않느냐"며 남다른 표현력을 자랑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유민상이 맛평가계의 '이십끼쌤'에 등극한다.
27일 오후 9시20분께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56회는 '유럽의 아름다운 소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프랑스, 포르투갈,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중 최고의 유럽 소도시를 꼽아볼 예정이다.
이날 유민상은 역사계 큰별쌤 최태성 강사 뺨치는 강의 실력으로 출연진들의 폭소를 연일 자아낸다. 유민상은 '이십끼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맛깔스러운 맛 표현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먹성을 자랑한다.
스튜디오에서 독일 대리여행자 '희재'의 먹방을 랜선으로 지켜보던 유민상은 "맛이 심심하다"는 희재의 맛 평가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더니, 돌연 맛 표현 강습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유민상은 "심심하다 말고 '독일의 평양냉면 같다'고 표현하면 더 좋지 않느냐"며 남다른 표현력을 자랑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희재가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괴테, 칸트, 헤겔, 야스퍼스 등 수많은 인재들이 교수·학생으로 생활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색다른 여행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독일 학생들 사이에서 '대학교의 꽃'인 학식을 즐기는 독특한 체험까지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