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헤이지니, 태아 초음파 사진 공개 “나 닮은 느낌”

[뉴스엔 박수인 기자]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헤이지니는 최근 개인 SNS에 임당검사 결과 인증샷과 함께 토토(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문자에는 '임신성 당뇨검사 정상이다. 철분 수치는 12.4g/dL로 임산모용 철분제 1알씩 꾸준히 복용하길 바란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헤이지니는 "평소 과일이랑 디저트 입에 달고 살았더니 임당검사가 너무 두렵... 급하게 검색해봤더니 재검뜨면 8시간 공복에 4번 채혈이더라. 반성하는 마음에 공복으로 가서 검사했는데 다행히 커트라인 넘겼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초음파 사진에 대해서는 "한 달 만에 3D로 만나는 토토. 윗 입술이 올라가고 입꼬리가 처진 것이 저를 닮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11월 듀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키즈웍스를 함께 운영 중이다. (사진=헤이지니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