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주한미군 실탄 2개 발견…소지자 추적 중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2023. 4. 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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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서 실탄 2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7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8시경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생활용품점 입구에 실탄 2발이 떨어져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실탄 2발은 생활용품점에서 결제하던 한 남성의 지갑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군 당국의 합동 조사 결과, 해당 실탄은 용산과 평택 등 미군 캠프에서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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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서 실탄 2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7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8시경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생활용품점 입구에 실탄 2발이 떨어져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실탄 2발은 생활용품점에서 결제하던 한 남성의 지갑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발견된 실탄은 모두 불발탄으로, 대공 혐의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군 당국의 합동 조사 결과, 해당 실탄은 용산과 평택 등 미군 캠프에서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군 당국은 실탄을 수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소지자를 추적하면서 군과 함께 실탄 소지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27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8시경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생활용품점 입구에 실탄 2발이 떨어져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실탄 2발은 생활용품점에서 결제하던 한 남성의 지갑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발견된 실탄은 모두 불발탄으로, 대공 혐의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군 당국의 합동 조사 결과, 해당 실탄은 용산과 평택 등 미군 캠프에서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군 당국은 실탄을 수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소지자를 추적하면서 군과 함께 실탄 소지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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